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오프 루트 페스트 AOMG 빈첸 하온

친절한 상담실장 2018. 8. 9. 15:54

힙합레이블 AOMG 소속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인 오프 루트 페스트(Off Route Fest)가 화제입니다. 오프 루트 페스트는 올 가을 가장 주목받는 페스티벌로 불리며 AOMG 소속 뮤지션들의 전속 밴드 워크맨쉽(Workmanship)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공개된 포스터에 의하면 이번 오프 루트 페스트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식케이, 해쉬스완, 우원재와 고등래퍼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빈첸, 하온 그리고 '천재창모' 라고 불리는 창모가 출연할 예정으로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오프 루트 페스트 주최 측은 기존의 일반적인 힙합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개최까지 약 두달의 시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아티스트들의 경우 밴드와의 협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만큼이나 이번 행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출연진은 바로 워크맨쉽인데요 워크맨쉽은 여러 힙합 공연에 게스트 밴드로 다수 출연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흑인 음악 전문 밴드입니다. 최근에는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데몰리션 맨(Demolition Man)' 작업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오프 루트 페스트에서 라이브로 만나보실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라인업과 퀄리티 높은 밴드 연주에 대한 기대감에 그 인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준비된 좌석 수가 많지 않아 이미 표는 매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내년에 이러한 행사가 또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내년을 기대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프 루트 페스트(Off Route Fest)는 서울 한강 난지 공원에서 오는 10월 6일 개최됩니다. 예매를 성공하신 분들은 선선한 가을 밤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를 마음껏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