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다이아의 멤버 주은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주은과 육성재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는 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숨기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둘은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키워왔다고 합니다. 



이에 주은의 지인은 한 매체에 "주은과 육성재의 만남은 사실" 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열애설을 인정하는 듯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육성재의 소속사 측은 "방금 기사를 처음 접했다. 확인이 필요하다"며 두 사람에 관계에 대하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육성재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한 발언을 했던 것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MBC '일밤 - 진짜 사나이' 에 출연했을 당시 "모든 걸 거는 스타일이다. 고등학교 때 연애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앨범에 한 장씩 붙여 일기를 쓴 적도 있다" 고 밝혔으며 이상형은 미쓰에이의 수지를 꼽았습니다. 





육성재의 데뷔 후 첫 열애설이기에 그 상대인 주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주은은 지난해 4월 다이아 멤버로 합류해 최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의 타이틀곡 '우우'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팬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우결 같이 찍은 조이는 뭐냐' '육성재 연상이 좋다더니' '두 사람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은의 소속사 MBK는 뒤늦게 "육성재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전해 열애설을 일단락 시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육성재 측 관계자는 아직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에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사이일지에 대한 호기심은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