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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매니저가 함께 찾은 단골 차돌삼합집이 연일 화제입니다. 이날 이영자는 광고 촬영을 마치고 다이어트 고삐가 풀린 채 단골 집을 찾았습니다. 이영자의 단골집에서는 차돌박이와 관자, 명이나물 또는 갓김치와 함께 먹는 차돌삼합이 푸짐하게 차려져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습니다. 



. 이영자는 매니저와 둘이 동행했지만 "4인분 먼저 시작할게요!"라고 외치며 매니저를 당황시킬 정도의 남다른 식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영자는 콧노래를 부르며 고기 굽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차돌박이를 해치워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는 차돌삼합을 해치운 뒤 묵사발과 볶음밥까지 추가로 주문해 완벽한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영자만의 '밥주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밥을 먹고 신이난 이영자는 노래를 부르고 어깨를 들썩이며 보는 이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날 방송 이후 이영자가 찾은 차돌삼합짐이 어디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곳은 공덕, 신사, 삼성, 도곡, 논현, 강남, 양재, 역삼 등에 프랜차이즈가 있는 '진대감' 이라고 합니다.




또한 11일 방송된 16화에서 이영자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여하여 '올애의 예능인 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시상식을 위해 하루종일 쫄쫄 굶었다며 시상식 내내 빵을 송곳니로 토스하여 먹는 '먹방 신기술'을 선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에는 이영자, 박성광, 신현준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중이며 곧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합류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패널로는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성광은 모든것이 서투른 '병아리 매니저'를 알뜰살뜰히 챙겨주며 함께 쇼핑을 하는 등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자상한 면모를 보여 '반전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신현준은 매니저와 함께 농사일을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그들만의 케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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