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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 아들 과거

친절한 상담실장 2018. 10. 24. 02:25

과거 여자친구 폭행 사건에 휘말려 논란을 빚었던 김현중의 복귀 소식이 들려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에서 열린 KBS W의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 김현중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논란 이후 4년 만의 행보입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 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12부작 편성 예정입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 에는 배우 김현중을 비롯해 여주인공 안지현 그리고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가 함께합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은 미혼부 김현중에게 어떤 아빠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현중은 “어디까지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선배분들과 감독님께 죄송하다” 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직은 제가 아이를 볼 수 없는 입장이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도 아니다. 어떤 말이든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서 말을 아끼고 싶다” 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4년만에 드라마로 다시 인사를 드리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큰 걸 바라고 한 게 아니다” 라며 “착하고 아름다운 드라마에 집중해주셨으면 한다” 고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습니다. 김현중은 4년전 전 여자친구 최 씨로부터 “김현중에게 복부를 맞아 유산했다” 라는 내용의 고소를 당했던 바 있습니다. 






이후 김현중은 맞고소를 취했고 끈질긴 갈등 끝에 최근 승소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과거 물의를 빚었던 김현중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입니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오랜만이에요” “과거 일은 훌훌 털어내시고 새출발하세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는 한편 일각에서는 “별로 보고싶지 않다”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논란의 가운데 서 있는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늘 24일 저녁 오후 11시 KBS W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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