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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서영희 여곡성 귀신 목격

친절한 상담실장 2018. 10. 30. 15:59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과 배우 서영희가 출연하는 영화 '여곡성' 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권까지의 수출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한국영화 최고의 공포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여곡성' 의 리메이크작 입니다. 개봉은 다음달 11월 8일로 예정중입니다 .



'여곡성'은 베를린, 칸, 부산 국제 영화제 마켓에서 소개되며 신선하면서도 고전적인 한국 정통 공포영화의 귀환을 알려 마케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여곡성'의 두 주연배우 서영희와 손나은은  오늘 SBS의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당시 실제로 귀신을 목격한 사연을 소개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손나은은 " 선배님(서영희)와 저는 각자의 방에 있었는데 제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 센서등이 켜지더니 문이 열리고 누군가 저를 보고 갔다" 며 "매니저 오빠인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차에서 자고있었다고 하더라" 라며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습니다. 









서영희는 "저도 같은 시간에 씻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근데 그 시간에 들어왔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키도 제가 가지고 있었다" 라며 손나은과 같은 경험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서영희는 연기하는 손나은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고 또 그만큼 잘한다" 라며 "손나은이 출연하기로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을 확정지었다" 라며 손나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원조 호러퀸 서영희와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아이콘 손나은으로 인해 재탄생하는 '여곡성' 에 대한 영화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손나은 호러연기 기대된다" "서영희의 연기는 믿고 보는 연기이다" "여곡성 정말 재미있었는데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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