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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현무 럽스타그램 결혼설

친절한 상담실장 2018. 8. 13. 17:26

올해 2월 연애 사실을 인정한 연예계 공식 커플 한혜진 전현무의 결혼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습니다. 지난 12일 한혜진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때문인데요 한혜진은 모델 답게 완벽한 수영복 뒷태를 뽐내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Beautiful night♥hm" 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글에서 "hm"은 전현무의 이니셜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두사람이 여름 맞이 바캉스를 함께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두사람 사이의 결혼설은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혜진과 전현무가 함께 출연중인 '나 혼자 산다'의 메인 MC는 전현무가 맡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에서는 그 자리를 멤버들이 모두 돌아가며 맡고 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동반 하차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현무의 MC자리의 공석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나 혼자 산다'의 팬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 두 사람의 하차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친정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한혜진의 어머니가 전현무를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포착되 정말 두 사람 사이의 결혼이 머지 않은 것 아니냐는 패널들의 의심을 샀었습니다. 






계속되는 결혼설에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잘어울려요' '잘어울리는데 결혼하면 나혼자산다는 동반하차하나?' '결혼까지 꼭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올해 36살의 나이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톱모델으로 활동중이며 갖가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올해 42살의 나이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현재는 무려 9개의 프로그램 메인 MC를 맡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MC입니다. 두 사람은 MBC의 '나 혼자 산다' 와 SBS의 '로맨스 패키지'에 함께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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