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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과 함께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이하늬가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열혈사제'에서 파이팅 넘치는 욕망검사 박경선 역할로 시청자에게 선보입니다.



드라마 '열혈사제'는 2월 15일 첫방송 되며 16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일)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수사를 방해하는 존재가 바로 이하늬가 맡은 박경선 검사입니다.



이하늬가 맡은 역할 박경선은 어떻게 보면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악역입니다. 제작진 역시 시청자들이 볼 때 밉지 않고 러블리하게 표현할 사람이 누구일지 가장 많이 고민한 끝에 최근 이하늬가 보여줬던 밝고 건강한 이미지들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거라 판단하여 이하늬를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이하늬는 자신이 맡은 박경선 역할에 대해 '출세'라는 강한 인생의 목표를 가진 채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모습과 허당기와 따뜻함 또한 함께 지니고 있는 인물이라 앙면의 모습을 연기해야 하는 점이 캐릭터의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하늬 출연의 '극한직업'이 흥행가도를 달리며 300만명 누적관객수를 돌파했는데요 상대배역이었던 진선규가 이하늬와의 키스신에 대해 "시나리오에서 키스신이 있는 것을 보고 윤계상에게 허락을 받았다"며 "촬영하고 나서 보니 입술액션신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영화와 드라마, CF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계상과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한지 7년째 되어가고 있는데요 많은 팬들은 그들의 결혼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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