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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의 '내 ID는 강남미인'이 화제입니다. 그중 모태자연미인 '현수아' 역을 맡은 배우 조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지난 5월 신현수와 열애 이후 결별했던 사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우리는 '마녀의 법정' '태양의 후예' 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입니다. 그는 '청춘시대 2' '황금빛 내 인생' 등 유명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던 배우 신현수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좋은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한창 촬영하던 신현수는 촬영이 없는 날은 조우리를 만나 여느 연인처럼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떠오르는 두 신예 스타의 만남에 사람들은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좋은 동료 배우로 돌아갔다며 결별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요 과거 신현수의 "이별 이후 절대 다시 연락하지 않는다. 나는 끝맺음이 확실한 사람이다." 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내 ID는 강남미인' 에서 조우리는 주인공인 성형미인 '강미래'와는 다른 모태미인 '현수아'로 분합니다. 항상 주인공처럼 살아온 수아는 예쁜 미모에 착함까지 겸비해 언제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대학에 오니 사람들은 성형티 팍팍나는 성형미인 '강미래'와 자신을 묶어 화학과 여신이라고 부릅니다. 



성형미인 주제에 최고 인기남이 도경석과 썸까지 타는 것을 본 수아는 미래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척 하면서 물먹일 작전을 짜기 시작하며 미래와의 갈등이 깊어지게 되는데요 과연 수아의 질투 넘치는 작전은 성공할까요? 조우리가 표현하는 '현수아'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11시 JTBC에 채널고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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