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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연애 관찰 예능 '러브캐처'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출연자 중 도시적인 외모와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황채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채원은 첫만남 당시 자신을 27살의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히며 좋아하는 음식은 신상위주의 편의점 음식, 패션스타일은 캐주얼하고 편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밀당 없고 내숭없는 연애스타일을 추구한다는 그는 모든 감정을 표현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감정에 솔직한 '러브캐처' 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커플 타르트 미션에서 황채원은 오로빈과 커플이 되어 1시간 넘는 시간을 단 둘이 함께 있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이후 진행된 호감도 표시에서 오로빈과 황채원은 서로를 지목하며 상대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타르트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이홍창은 황채원의 비밀을 보겠다고 결정하며 관심을 표했는데요 황채원은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여 털털한 겉모습에 숨겨진 여린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상금에 대한 욕망이 보이는 말을 하며 황채원에게로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는 이홍창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홍창은 비밀을 열람한 직후 황채원에게 잠깐 이야기를 하자고 요청해 황채원에게 전 남자친구에 대해 물었고 황채원은 눈물을 보이며 지난 상처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왓차들은 감정에 솔직한 것으로 보아 사랑을 찾아온 러브캐처 같기도 하지만 상금을 탐내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미루어 보면 또 머니캐처 같기도 하다는 의견을 내며 그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홍창은 황채원이 그의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 주었던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호감도 표시에서도 황채원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황채원과 이홍창, 오로빈 사이 삼각관계가 형성되었는데요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황채원은 과연 이홍창에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황채원의 일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황채원의 인스타그램이 공개되어있으니 구경하러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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