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밥블레스유 이영자 방탄소년단 팬심

친절한 상담실장 2018. 8. 16. 17:24

오늘 방송 예정인 올리브채널의 '밥블레스유' 9회에서는 하계 단합대회 두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주 공개된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최화정과 이영자의 수영복 복장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요 오늘 방송될 9회에서 이영자는 짝사랑녀를 위해 방탄소년단 안무를 연습했다는 남자의 사연을 듣던 중,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과감히 드러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짝사랑하던 여자친구에게 몸이 좋지 않아 방탄소년단 춤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사연남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고민했는데요 이에 송은이는 "방탄소년단이 자주가는 밥집"이라며 논현동에 있는 흑돼지 돌솥비빔밥 식당을 추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얘기가 나오자 이영자는 "방탄을 봐야 한다"며 발을 동동 구르며 "그 식당 우리가 대신 가자"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한 이영자에게 최화정은 자신의 라디오 채널에서 한번 만났다며 자랑했고, 김숙과 송은이 역시 방탄소년단을 만났던 일화를 전하며 이영자의 마음을 더더욱 애태웠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영자 또한 '안녕하세요'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난 과거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반전을 선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이날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뒤 가평의 특산물인 잣요리 전문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감자전과 잣칼국수, 잣묵밥 그리고 잣두부조림을 맛보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이영자는 "무(無)에서 무(無)로 가는 인생과 같은 맛이다" 라며 독특한 표현으로 극찬을 해 '잣 요리 4종 세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습니다. 잣요리를 맛보며 딸 부잣집 막내로 태어난 김숙이 자신의 충격적인 출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니들의 폭염을 날려버리는 시원한 입담은 오늘 저녁 9시 올리브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