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여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가로수길에서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이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했다' 라는 글이 게재되어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수민의 열애설 상대 임성진은 1999년생으로, 193cm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입니다.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지닌 임성진 선수는 한국 배구의 유망주로 '배구계의 보배'로 불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수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아침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며 '이런글은 이제 멈추어 달라'고 대중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이수민의 소속사 대표는 한 언론사를 통해 '이수민이 밝힌 대로 배구선수와는 아무 사이가 아니다' 며 '해명글을 지운 것은 이수민이 갑작스러운 관심을 받은 부담감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 않느냐' 고 해명하여 열애설을 일단락했다고 하네요.

이번 열애설에 앞서 함께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해온 신동우와도 스캔들에 휘말렸던 적이 있어 더욱더 확실한 대응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네티즌들은 '확실하지 않은 사실에 열애설 당사자들이 당황했을것 같다' '근거 없는 이야기를 유포한 사람은 뭐냐' 등의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때 아닌 열애설에 연예가가 잠시 떠들썩 했는데요 당사자인 이수민이 아직 어린 나이이니만큼 갑작스러운 열애설과 관심이 상처로 돌아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