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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워마드 옹호 논란

친절한 상담실장 2018. 7. 12. 16:22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워마드와 성체, 자신의 이름이 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가 있는 사진을 올리며 "또 XX랄 시작하냐? 워마드 패지 말고 일베나 기사화해라. 여혐민국 환멸난다"라며 워마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워마드는 지난 11일 성체 훼손 종교 모욕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한서희의 행보가 기사화가 되면서 그녀의 SNS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이후 올린 글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논란에 대한 피드백이 아닌 자신의 쇼핑몰 홍보 글을 게재했기 때문입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나 사셈" 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옷을 입고 촬영한 화보 사진과 자신의 얼굴이 짤막하게 나온 동영상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켜 쇼핑몰 홍보 효과를 노린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 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돈벌이 수단으로 페미니즈부터 종교까지 다 끌어다 쓴다" "한국이 그렇게 싫다면 이민 가라. 안 잡는다" "지금은 논란에 해명할 때 아닌가? 홍보라니..." 등의 목소리를 높이며 한서희의 어이없는 행보를 비난했습니다.






한서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후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가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서 지난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이후 유아인, 하리수 등과 페미니즘 관련 설전을 벌이는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한서희는 현재 페미니스트 굿즈를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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