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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무매독자 입대 논란

친절한 상담실장 2018. 7. 13. 15:16

배우 장근석의 입대 관련한 논란이 한번 더 불거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근석의 소속사가 장근석은 병무청 신검결과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나왔다고 밝혀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장근석의 소속사는 "장근석이 2011년 대학병원에서 처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후 시행된 모든 재신체검사에서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아 왔다. 이 과정에 있어 배우 측 입대 연기 요청은 없었으며,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 며 입대 관련 특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줄곧 주장해왔습니다. 



장근석의 병명 '양극성 장애' 는 바로 흔히 알려져 있는 조울증인데요 네티즌들은 '평소엔 드라마, 광고 촬영 할거 다 할정도로 멀쩡하다가 왜 군 입대 할때만 되면 갖가지 병들이 쏟아져 나오냐'며 장근석의 건강상태에 대한 의혹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이어 장근석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무매독자' 라는 표기가 발견되며 이 때문에 병무청의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니냐는 새로운 논란이 촉발되었습니다. 무매독자 (無妹獨子)란 딸이 없는 집안의 외동아들이라는 뜻으로 장근석의 가족 관계에 해당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병무청은 장근석의 특혜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무매독자 관련 제도는 이미 1994년, 20세기에 폐지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병역법에는 무매독자 관련 항목이 없으며 장근석의 4급 판정 역시 무매독자와는 무관하다고 밝혀 특혜 논락을 일단락시켰습니다. 



장근석은 1987년생 현재 33세의 나이로 입대연령을 한참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입대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네티즌들은 병무청에 일명 '연예인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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