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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남성미가 가득한 근황을 알렸습니다. 13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성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박효신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껏 야윈 듯한 모습에 사진을 본 팬들은 박효신이 직접 전한 오랜만의 근황에 '너무 섹시한 출근준비', '형 너무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너무 야위었어요. 건강 잘 챙기고 계신거죠?' 라며 걱정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다소 달라진 박효신의 모습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효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팬들은 '뮤지컬 분장을 한 사진이기 때문에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한 것일수도 있다' 성형 논란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박효신은 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첫 주자로 나서 첫번째 곡인 '그 날 (The Day)'에 참여했으며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인신매매단의 만행으로 입이 기이하게 찢어진 그웬플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을 만나며 이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박효신 성형 논란이 이는 걸 보니 궁금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야윈 얼굴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노래부르는 가수인데 얼굴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팬들의 사랑 듬뿍 받으면서 앞으로도 좋은 노래 좋은 연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