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11일 성황리에 첫방송을 마친 엠넷의 관찰예능 '러브캐처'가 2회 방송을 앞두고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브캐처는 큰 인기를 끌었던 연애 관찰 프로그램 채널 A 의 '하트 시그널'과 색다른 플랫폼을 내놓습니다. 출연자들을 머니캐처와 러브캐처로 나눈다는 것인데요 머니캐처는 상금 5천만원을 러브캐처는 사랑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하트시그널과 마찬가지로 5명의 남자 출연자와 5명의 여자 출연자가 8일동안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감정과 정체를 추리해나갈 예정인데요 시청자들은 24시간 밀착 카메라를 통해 출연자들의 심리를 함께 추리하게 됩니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출연자들 중에서도 앳된 얼굴의 여성 출연자 김지연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연씨는 23살 대학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중이라고합니다. 김지연씨는 표정 변화가 뚜렷하지 않아 그 속내를 파악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인지 하얗고 청순한 얼굴과 대조되는 새침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순수한 외모 때문인지 출연자들을 관찰하는 '왓차'들은 머니캐처를 지목하는 코너에서 아무도 김지연씨를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 러브캐처와 김지연씨가 화제가 됨에 따라 김지연씨의 학벌, 집안, 그리고 SNS 계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김지연씨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언론에 노출되어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 신비로운 매력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지연씨는 동안의 외모와 귀여운 말투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지만 한초임, 황란 등 다른 출연자에게 밀려 인기투표에서 0표를 기록하며 왓차들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이후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러브캐처 2화 예고편에서 김지연씨는 화보 촬영 중 남성 출연자에게 기대어 고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낯가림이 심하던 1화에서의 모습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과연 김지연씨의 반전매력은 어떨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러브캐처 2화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