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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나이차 결혼

포스터달려 2019. 8. 30. 16:15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박하선과 류수영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습니다.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2013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14년 공개 열애후 20171월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속도위반 의혹을 받은 바 있으며 결혼 3개월만에 임신소식을 전하며 결혼 7개월만에 딸을 얻었습니다. 류수영은 딸바보이자 사랑꾼의 면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SBS 드라마 '명랑 소녀 성공기'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류수영은 “8살 나이차이 나는 아내는 당시 여중생이었다. 그곳에서 아내가 촬영을 구경했다.그래서 나는 도둑놈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남편 류수영은 올해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 차이 입니다. 박하선은 지난 2005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 후 드라마 '쓰리데이즈','유혹','혼술남녀'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류수영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1세이며 본명은 어남선입니다. 지난 1998년 SBS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을 통해 데뷔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아버지가 이상해', '착한마녀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탄탄한 연기력에 특유의 젠틀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더해져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류수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 박하선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내의 단아함에 끌렸다. 오빠가 아니라 오라버니라고 부르더라. 그런 모습에 호감이 갔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단면적인 모습이 아닌 스마트하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며 전무후무한 예능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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