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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인지도 굴욕

♡ 이벤트 담당자 ♡ 2019. 8. 31. 18:14

공승연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1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JTBC 신규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합니다. 네 사람은 그동안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져진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분에서 공승연은 자신의 굴욕담을 스스로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공승연은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친자매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가족입니다. 공승연은 "집에서 엄마를 부르는 호칭이 '승연이 엄마'에서 '정연이 엄마'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생과 함께 다니면 사람들이 나보다 정연을 알아본다"라고 털어놓으며 동생과 비교해 인지도가 떨어짐을 스스로 말했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동생이 인기가 많아서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동생 정연을 향한 애정을 보이며 훈훈한 자매애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 이 네명은 모든 코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상 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특히 박호산은 게임 도중 승부욕을 불태우는 형님들을 보고 "너무 웃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본인 역시 맨발 투혼을 불사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한편 공승연은 1993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만으로 26세입니다. 본명은 유승연으로 165cm 키에 44kg 으로 늘씬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BH엔터테니먼트 소속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2012년 데뷔이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201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2018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이 있습니다. 9월 16일 첫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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