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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 출신의 정유지가 양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유지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여 임창정이 2000년 발표한 명곡 '날 닮은 너'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습니다.
'불후의 명곡' 에서 처음 발라드를 부르게 되었다는 정유지는 애절한 감성과 남다른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뿜어내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유지의 무대를 본 MC 김태우도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라며 극찬했습니다.
정유지는 1991년 1월 2일생으로 키 169cm, 몸무개 48kg 의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2014년 걸그룹 베스트 디지털 싱글앨범 '두근두근'으로 데뷔하여 2017년도까지 활동해왔습니다.
걸그룹 베스티는 사실상 2015년도까지 활동을 하다가 이후 이렇다할 활동없이 팀원들의 탈퇴가 이어지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습니다. 유지는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노틀담 드 파리에 에스메럴다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뮤지컬 배우로 롱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정유지는 자신의 SNS 에 "요새 필라테스가 너무 재밌당. 목표달성 할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유지는 필라테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군살없는 몸매와 아름다운 뒤태가 눈길을 사로 잡고 잡습니다.
한편 3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허각, 손승연, 먼데이 키즈, 사우스클럽, 노라조, CLC, 송가인, 승국이, 포레스텔라, 김재환, 임재현이 출연했는데요 정유지는 극찬을 받았지만 두번째 무대로 노래한 370점을 획득한 괴물 보컬 손승연에게 밀려 1승을 빼앗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