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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에서 통쾌한 입담과 조언으로 연애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교재둥이던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곽정은과 다니엘 튜터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서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좋은 친구가 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가 이코노미스트 한국특파원 출신 다니엘 튜터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혜민스님과 함께 하는 명상 심리앱을 출시하기도 했는데 이별 후에도 함께 하던 일은 계속 한다고 합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다니엘 튜터의 국적은 영국이며 지금은 바이라인의 수석 큐레이터를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니엘 튜터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재원으로 경제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튜터는 이전에 미래에셋 연구원과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기자로서 활발히 활동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약 1년간 청와대에서 해외 언론 비서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와대 시계를 얻기도 했습니다.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서 청와대 시계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곽정은은 올해 나이 41세로 한 잡지사의 연애칼럼리스트로 활약하다가 지금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곽정은은 지난 2008년 전남편과 결혼해 2009년 이혼했으며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연애의 참견', '연애의 참견 시즌2' 등에 출연했습니다.

 

 

곽정은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해 현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곽정은은 기자이자 작가, 칼럼니스트로 '휘가로걸', '싱글즈'잡지사를 거쳐 '코스코폴리탄'에 입사했습니다. 곽정은은 2002년부터 약 13년간 코스모폴리탄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 '혼자의 발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등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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