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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몸매 남편 배가본드

포스터달려 2019. 9. 11. 12:34

배우 문정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0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문정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문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 얘기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키가 184cm다. 큰 키가 지금 봐도 예쁘다”라고 외모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는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나오라고 했다"고 하며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는데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MC 서장훈은 “문정희는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살사 1세대 댄서다”면서 “남편도 춤을 추다가 만났다고”라고 물었고
이에 문정희는 “남편이 춤을 추는 사람인 줄 알고 누군가가 소개팅을 해주셨다”라며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 문정희가 "춤 경연대회 MC를 맡는 자리에서 그때 소개팅을 하게 됐고, 2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정희의 남편은 아내 보다 2살 위인 1975년 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춤을 배우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08년 결혼했습니다. 앞서 방송인 김구라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문정희 씨 남편이 키 184cm에 배우 지진희를 닮고 MBA까지 수료한 훈남"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정희는 1998년 연극 ‘의형제’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댄스 강사 경력이 있으며 살사 댄스 국제 대회 참가 경력이 있을만큼 놀라운 춤 실력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만큼의 탄탄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문정희는 몸매 관리 비결로 자신 스스로 운동광이라고 할만큼 엄청난 량의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문정희는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했으며 브라운관 데뷔작은 MBC 드라마 '신돈'이었습니다. 한편 문정희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 에서 수많은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무기 로비스트이자, 세계적인 방위산업체 '존엔마크' 아시아 담당 사장 제시카 리로 출연합니다. 치명적인 팜므파탈을 모습으로, 내재됐던 욕망을 폭발시키는 무기 로비스트 제시카 리로 변신한 문정희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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