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루갈 웹툰

OCN 새 오리지널 ‘루갈’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루갈’은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현하며 OCN의 색다른 도전을 예고합니다.

 

 

'터널', '나쁜 녀석들', '라이프 온마스'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잘으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OCN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루갈'에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이 뜨겁습니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풀장착하고 뜨겁게 격돌할 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벌서부터 기대가 쏠립니다. 

드라마 '루갈'은 평범한 인간들이 상실의 고통을 안고 기계인간으로 거듭나 거대한 악과 맞서는 과정은 통쾌한 액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동시에 인간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이들의 처절한 고뇌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특히 최진혁과 박성웅이 '루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관심을 쏠리고 있으며 두 사람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았습니다. 한때 엘리트 형사였던 그는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두 눈을 잃고 위기에 빠지는 인물로 죽음의 벼랑 끝에서 특별한 능력과 최강의 전투력을 갖게 된 그는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의 일념으로 전진합니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진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히어로를 탄생시키며 ‘인생캐(인생캐릭터)’ 경신에 나섭니다.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인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는 박성웅이 연기합니다. 비상한 사업수단과 범죄증거를 남기지 않는 용의주도함으로 아르고스를 휘어잡는 인물로 세상을 ‘악’으로 통제하려는 그는 그야말로 절대 빌런입니다. 박성웅은 잔혹한 악마성을 지닌 황득구를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그려냅니다. 무엇보다 아르고스를 향한 처절한 복수심으로 직진하는 최진혁과 절대 ‘악’ 박성웅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핍니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정혜인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걸크러쉬 ‘송미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섭니다. 송미나는 과거 강기범(최진혁 분)의 경찰 후배였으나 루갈팀에서는 그의 선배로 혹독한 훈련을 수행합니다. 그 누구보다 강기범을 아끼고 동경하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정혜인은 유연한 전투기술을 가진 송미나 캐릭터를 화려한 액션과 반전 매력으로 소화할 전망입니다. 드라마'루갈'은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