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남편 나이 몸매

2020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방법'에서 엄지원이 성동일, 조민수와 함깨 주연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방법’은 국내 최대의 IT기업 포레스트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투철한 정의감의 기자 임진희가 강력한 신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 소진을 만나게 되면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엄지원은 부정과 불의에 맞선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았습니다. 올곧은 소신과 열혈 기자 정신의 소유자 임진희는 국내 최대 IT기업 포레스트의 폭행 사건을 담당한 이후 수상한 자회사의 존재를 알게 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과 영화 [기묘한 가족], [마스터], [미씽: 사라진 여자] 등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뽐냈던 엄지원의 대체불가 존재감과 ‘방법’을 이끌어갈 활약에 기대가 높아집니다.

 

 

드라마 [방법]은 11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부산행], 사이비 스릴러의 새 지평을 연 ‘구해줘2’의 원작 [사이비] 등 완성도를 갖춘 참신한 작품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온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아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한계 없이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그리고 있는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연기파 배우의 출연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됩니다.

 

 

엄지원은 1977년 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엄지원은 보기와는 달리 키 170cm로 여배우로서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대학 시절 압구정동에서 찍힌 사진이 패션 잡지에 실리면서 잡지모델로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2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연기자 이기도 합니다. 

 

엄지원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건축가이자 에세이 작가 오영욱과 만나며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필명이 '오기사'로 알려진 건축가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건축사무소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에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엄지원의 아버지 엄이웅은 연매출이 160억원대인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으로 2008년까지 경북 정무부지사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엄지원의 남편과 같이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어 가족이 모두 건축업 종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방법]은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으로 꾸준히 안방 극장에 얼굴을 보이며 활약하는 엄지원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