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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나이 남자친구

포스터달려 2020. 2. 14. 19:48

신의 시험대에 놓인 목사와 그의 아내, 그들의 처절한 선택을 다룬 영화 '기도하는 남자'가 지난 13일 언론시사회를 개최한 이후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남자'는 극한의 상황, 위험한 유혹에 빠진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과 그의 아내 ‘정인’(류현경)의 가장 처절한 선택을 쫓는 작품입니다.

 

 

류현경은 영화 ‘기도하는 남자’ 홍보 인터뷰에서 배우 박성훈과의 열애와 관련해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공개 연애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류현경은 박성훈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며 “연기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며 “든든하다.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현경은 1983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만 36세입니다. 류현경과 공개열애중인 박성훈은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3년째 공개연애 중입니다. 대학로 등지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같이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2017년 당시 박성훈은 비교적 인지도가 낮았기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018년,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장고래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주연을 맡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성훈은 2018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 후 "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류현경은 오는 20일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기도하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류현경과 박성훈의 3년째 이어져 온 연애 소식은 많은 누리꾼을 놀라게 한 한편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서로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한 두 사람에게 응원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 '20세기 소년 소녀', '맛있는 인생', '닥터탐정' 등의 드라마와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쓰리 썸머 나잇', '제보자'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기도하는 남자'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류현경의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연애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며 놀라운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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