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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도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합니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과 지난 4일 MBC '오! 나의 파트, 너'로 예능 나들이를 한 적은 있으나 본격적인 토크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임현주는 8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다니요! 녹화 시간 내내 너무나 떨리고 설레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꿈은 아닐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라디오스타' 세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어 임현주는 9일에도 "어제 와일드한 예능의 세계를 체험하고 이런 저런 감상에 이불킥 하느라 잠 잘 못 잔 투머치 분홍러"라며 "그런데 말입니다. '라디오스타' 방송일이 4월 29일 이라고 하네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농부농한 하루 보내도록 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앨리트출신인 임현주는 앞서 지난 2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브라로 생방송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와 실제 생방송을 진행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상파 방송사 여자 앵커 중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 현상에 의견을 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임현주아나운서는 지난 2월 방송된 다큐멘터리 '시리즈M'에서 '노(No)브래지어 챌린지'에 동참하며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SNS에서 책, 영화 등 추천에서 일상생활 공개까지 팬들과 소통하면서 SNS 스타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NN부터 JTBC, MBC까지 '프로 이직러'이기도 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라스'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4월 29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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