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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정은채가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총리 구서령 역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비밀 등을 연출한 백상훈 피디와 만들기만 하면 대박을 치는 스타 드라마 작가 김은숙 작가의 연출작으로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이정진 등 톱스타 연기자들이 출연하며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은채의 본명은 정솔미로 1986년 11월생으로 올해 35살이며 최강 동안 미인이기도 하며 고향은 부산출신입니다. 이국적이고 매리어우면의 이미지로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정은채는 170cm 큰 키와무슨 옷을 입어도 모델 포스를 풍기며 어느 옷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냅니다.
정은채는 현재 배우 소속사로 유명한 키이스트에 소속되어 있는데 같은 소속배우로는 손현주, 박수진, 정려원, 주지훈, 손담비, 우도환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출연중인 드라마에서는 같은 소속사인 우도환이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은채는 주재원인 아버지와 중학교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 영국에서 8년동안 유학을 했을 정도로 매우 똑똑한 앨리트입니다. 정은채는 영국에서 패션과 섬유디자인 분야에서는 최고의 학교로 평가받고 있는 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섬유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유명한 디자이너들도 본 대학 출신이기도 합니다.
정은채는 강동원과 고수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초능력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8년과 2019년까지 MBC 라디오 FM영화음악의 DJ를 맡아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나얼의 바람기억, 이문세 멀리 걸어가 등의 노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다방면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정은채 대표작은 OCN에서 방영한 드라마 손 the guest로 범죄, 스릴러 등의 장르로 두터운 팬층을 만든 이 드라마에서 정은채는 김동욱, 김재욱과 함께 출연하여 강길영이라는 형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또한 영화 안시성에 출연하며 정은채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정은채의 연기력과 얼굴을 알리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