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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5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함소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함소원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현재 43살이며 함소원의 남편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5살입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중국 웨이보 스타로 팔로워 2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얼빈 농장 사업가 집안 2세로 알려져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와 진화의 재력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3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 에서두 사람은 달달한 애정표현과 서로를 위한 진심가득한 마음을 표현하며 행복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날 방송에서 국경과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애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함소원은 탤런트이자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로 데뷔하여 데뷔하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2003년 영화 '여기는 어디냐?'의 주연, 2014년 영화 '특공 아미라'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해온 바 있습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5살 차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는데 그정도로 함소원이 동안이라는 말이겠죠?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자연임신에 성공해서 예비 엄마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문인지 방송에서 비춰진 두 사람의 표정이 참 행복해보였습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현재 혼인신고는 했으나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결혼식은 한국에서 한번 중국에서 한번 올릴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결별 위기까지 맞았다며' 혼인신고를 올리고 함께 잘 살기까지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합니다.
국경과 나이차이를 넘어선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늦은 나이에 자연임신이라니 정말 축복이 아닐수가 없네요. 두사람이 앞으로 힘든일 어려운일을 함께 헤쳐나가며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