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레논 인스타 여자친구
밴드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이 욱일기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한국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는 잘못된 역사관을 주장한 것도 모자라 한국인들을 조롱하는 글까지 올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논란은 션 레논의 여자친구이자 미국인 모델인 샬롯 캠프 뮬이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시작됐습니다. 뮬은 욱일기가 선명하게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사진 3장을 게시했습니다. 이를 본 한국인 네티즌은 “당신의 패션을 존중한다. 하지만 티셔츠 속 욱일기 문양은 나치와 같은 의미”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대하는 동아시아인들의 입장을 설명하며, 독일 나치 표식와 같은 의미를 지녔다는 것을 정중하게 안내한 것입니다. 그러나 뮬은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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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