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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동생 몸매 나이

포스터달려 2019. 9. 19. 15:51

권나라가 친자매들과 함께하는 가식없는 일상을 공개합니다. 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개월차 풋풋한 자취생 권나라가 자신의 친여동생들을 소개,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환하고 밝게 비춥니다.

 

 

먼저 마음 속 깊이 응원하고 싶어지는 그녀의 고군분투기는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합니다. 비장한 각오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자취 신생아에겐 낯선 주방에서 끊임없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친동생들과 PC방에서 완전체로 모여 자유분방하고 편한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현실 자매만이 연출할 수 있는 허물없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PC방에서만 무려 12인분에 달하는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짜장라면부터 소떡소떡까지, 주식과 간식을 넘나드는 음식들의 향연은 금요일 밤 침샘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장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게임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게임으로 동생들을 가볍게 이긴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고 말하며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방송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권나라는 172cm의 큰 키와 52kg의 몸매로 모델과 견주어도 될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비율의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에 예쁜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영화 '생날선생'에서 여고생 단역으로 출연하며  2012년 '헬로비너스'의 미니 앨범 'VENUS'로 가요계에 처음 데뷔했습니다.

 

 

2016년 영화 '소녀의 세계'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수상한 파트너'와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등에 출연하며 예능과 광고 등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분당에서 오래 살면서 외모가 출중하면서도 이나영을 닮아서 '분당 이나영'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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