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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과거는 뉴스에서, 현재는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등장합니다. 세 사람은 똑 부러지는 말솜씨는 물론,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큰 웃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김민아는 "서장훈에게 사과하러 '아는 형님'에 나오고 싶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최근 김민아는 '욕쟁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안고,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어떤 욕이든 한 번 해보라'라는 MC들의 말에, 김만아는 조절을 잘 하지 못하고 욕을 뱉어 서장훈을 당황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날 형님학교에서 서장훈을 다시 만나게 된 김민아는 "당시 서장훈은 웃으며 연신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제대로 꼭 이야기 하고 싶었다"며 진심을 담은 사과를 전했습니다.
'여자 장성규' 또는 '코리안 코커'라고 불려지는 기상캐스터 및 아나운서 김민아는 1991년 2월생으로 올해 만 29세입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검정고시를 통해 경인교대출신입니다. 학교 졸업후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나 이후 딜라이브에 입사해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아는 딜라이브를 다니며 타사 PD의 소개로 JTBC 기상캐스터 면접을 봤으며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2015년 JTBC의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아침 뉴스팀 기상캐스터로 갑자기 전환되었습니다.
김민아는 기상캐스터가 되고 나서 2016년 1월 4일에 처음 아침뉴스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그녀는 '스포츠 프로그램', 'LCK 인터뷰어', '롤드컵 분석데스크', 'Loud G 왜냐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왓더빽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김민아는 2020년 3월 18일 부로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한석준, 전현무, 김수로, 황신혜 등 MC부터 배우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