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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명성왕후 민자영 역으로 출연중인 신예 박정연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박정연은 1997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입니다. 원래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현재는 키이스트로 옮겨서 배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박정연은 가수 박학기의 딸입니다. 박학기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며 27년전에 아내 송금란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송금란씨는 '외계에서 온 우뢰매2'에서 데일리 역으로 대뷔하여 배우로 활동한바 있습니다. 또한 언니는 박승연으로 걸그룹 마틸다 단아로 현재 활동중입니다.
일전에 '아빠본색'이란 프로그램에서 박학기씨는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다정한 부부와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정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아빠와 같이 출연하여 뛰어난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은바가 있습니다.
이후 SM에서 키이스트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소식을 궁금해했었는데 지난해 12월 키이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근황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었습니다. 박정연의 공식적인 데뷔는 2020년 tvN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딸 서우의 성장한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박정연은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여왕의 운명을 타고난 민자영 역을 맡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정연의 똘망똘망하고 총명한 이미지가 민자영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신선한 마스크의 신예 배우 박정연이 앞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꾸준히 성장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박정연 배우를 계속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