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25일 방송된 엠넷 '러브캐처' 3화에서 남자 출연자인 고승우가 "황란 특유의 눈빛을 보면 러브캐처같다. 그 눈빛이 좋다" 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승우는 과거 토니안과 동거하는 사이로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변호사 집안의 법무법인 강남의 엘리트 변호사로 알려져 있어 '러브캐처' 출연과 동시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승우와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는 여자 출연자는 황란인데요 황란과 고승우는 '러브캐처' 1화에서부터 서로에게 호감표시를 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해온 바 있지만 2화 화보촬영 이후 고승우는 화보촬영 상대였던 황채원으로 눈길을 돌려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커플 타르트 미션이 주어진 3화에서는 고승우와 황란이 커플이 되면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두 사람 모두 요리가 서툴러 타르트를 만드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때 타르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고승우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황란의 모습에 왓차들은 따가운 눈총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황채원과의 화보와 타르트 미션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고승우의 모습에 '왓차'들은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그를 '러브캐처' 라고 예상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타르트 미션 이후 매주 진행되는 호감도 표시에서 고승우와 황란은 서로를 지목했습니다. 





(출처:고승우 인스타그램)


원만하지 않았던 타르트 미션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계속해서 호감을 느꼈다는 표시인데요 두 사람은 속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방송될 예정인 '러브캐처' 4화 예고에서는 이채운과 한초임 그리고 고승우와 김지연이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때 고승우가 눈물을 보이는 김지연을 자상하게 달래주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은 이들 사이 러브라인의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커지면서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변호사 고승우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고승우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