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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이 LPGA 대회에 출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새은은 지난 6월 언니인 손나은이 JTBC '아는 형님' 에 출연했을 당시 "골프웨어 모델로도 유명, 언니와 꼭 닮은 손새은 프로" 라는 자막과 함께 얼굴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손새은은 '손나은의 동생' 이기 이전에 175CM 의 키와 우월한 비주얼의 '미녀 골퍼'로 유명합니다. 유명 골프웨어의 광고 러브콜을 많이 받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네티즌들은 손새은의 얼굴이 공개되자 '손나은과 입가가 닮았다' '크리스탈, 육지담과 닮은꼴이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새은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위드 솔라고CC' 1라운드에 출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용품 전문 유통 기업 파워풀 엑스와 현대 솔라고 컨트리 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다고 합니다. 최종 라운드는 8월 15일 SBS 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손새은 선수를 보게 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새은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 마니아인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으며 학창시절부터 대회에 출전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 세미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준회원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YG 스포츠' 에 몸담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1살의 어린 나이에 프로골퍼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손새은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언니 손나은 또한 골프에 관심이 많아 직접 가르쳐주기도 한다. 춤을 추는 사람이라 그런지 자세와 스윙 솜씨가 좋다' 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언니인 손나은의 연예계 생활에 누가 될까봐 SNS 활동을 접었다고 하는데 그 마음씨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유명 연예인인 언니의 그늘에 가려져 있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 멋있게 느껴지는데요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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