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수 정상혁 프로필
자유한국당 소속 정상혁 보은군수의 친일발언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상혁 군수는 지난 26일 울산에서 열린 '2019이장단 워크숍'에서 "한일협정 당시 일본에게 받은 돈으로 경제개발을 이뤄냈다"며 "위안부는 한국만 한것 도 아니고 중국도, 필리핀도 하고 동남아에 다 했다. 그런데 한국은 5억불 줬지 않냐" 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상혁 군수는 일본의 반인도적 침략행위를 정당화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와 아픔을 다시 후벼파는 발언을 아베스럽게 서슴없이 내뱉었다"며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인격살인이며 아베 정부의 주장과 다를 것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상혁 군수는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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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8.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