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가 지난 26일 종영을 맞았습니다. 종영 이후 두 남녀 배우는 물론 명품 연기를 펼친 조연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몰렸는데요 사랑스러운 신입 김비서 '김지아' 역을 맡았던 승무원 출신의 배우 표예진이 화제입니다. 극중 김지아는 뭐든지 다 아끼는 남자 고귀남(찬성)에게 당찬 사랑고백을 하고 결국에는 연인이 되며 김미소-이영준 커플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김지아의 고백하는 모습이 멋있었다며 '멋지아' 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지아는 연애할 형편이 못된다는 고귀남에게 "여자를 사랑하는건 미뤄도 되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건 미루지 않기를 바란다"며 미련없이 돌아섰는데요 이에 자극을 받은 고귀남은 김미소-이영준 커플의 결혼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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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