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의 후속작 '아는 와이프'가 첫방송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아는 와이프'는 대학 시절 낭만을 꿈꾸며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풋풋했던 시절도 잠시 두사람은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요 일과 직장 상사, 신입, 그리고 와이프에 치이고 치이는 주혁과 두살배기와 이제 갓 돌을 지난 두 아이의 워킹맘으로 해사한 모습은 이미 잃은지 오래인 우진은 자신들의 과거 선택에 대한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그 시절, 지금의 이 여자 혹은 남자가 아닌 다른 인연을 택했더라면?“ , ”그때 썸 탔던 그 여자 혹은 그 남자랑 산다면?” 이러한 고민에 잠기게 된 두 사람 앞에 우연찮게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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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