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 시장을 찾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수아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에서 아름답고 영리하며 독한 커리어우먼 강세나 역을 맡았는데요 강세나는 주인공 '가영'의 올케로 사랑스럽고 애교만점의 아내이고 며느리이지만, 속은 야망과 욕심으로 뒤틀려있어 많은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되는 인물입니다. 오늘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홍수아는 사뭇 달라진 외모로 인사를 올려 한번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홍수아는 "내가 '다른 것'으로 이슈가 되곤 하는데 연기자로 배우로 이 작품을 하면서 이번에는 배우 홍수아로 이슈가 되고 싶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이번 드라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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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