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가 오늘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는 드라마 제목 그대로 나이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살에 멈춰있는 두 성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게 되는데요 여주인공 '우서리'는 신혜선이 남주인공 '공우진'은 양세종이 그리고 '공우진'의 외조카 '유찬'은 안효섭이 맡았습니다. '서리'는 17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천재로 극찬받던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그랬던 그녀는 꽃다운 나이에 끔찍한 사고를 당하게 되고, 13년 뒤 깨어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아닌 서른살 아줌마가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공우진'은 열일곱살 어느날 자신의 마음을 굳게 닫아버립니다. 어느새 우진은 모든것을 실물 크기의 40분의1로 줄여 모형을 제작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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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