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mbc 스포츠 플러스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무난하게 마쳤습니다.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경기 연속 부진에 빠졌던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부진을 떨쳐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3경기에서 모두 패전의 멍에를 안으며 웃지 못했으며 내용도 좋지 못했습니다. 8월 17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서 5.2이닝 4실점을 기록 후, 23일 뉴욕양키스전 4.1이닝 7실점,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전에서 4.2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45에서 2.35로 상승했습니다. 현재 명예회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날 윌 스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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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