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SBS의 수요 연애 예능 프로그램 '로팬스패키지' 서울 특집 1탄 용산편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 108호로 등장한 그녀는 바로 정채연이 속해 있는 걸그룹 다이아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출신 조승희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1년생으로 올해 28살이 된 조승희는 자신을 "82회 미스 춘향 진"이라고 소개하며 "어렸을 때부터 그런 직업을 해와서 연애 경험이 적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할 때 잘생긴 사람을 많이 봤을 텐데 눈이 높지는 않느냐' 라는 질문에는 자신은 생각보다 눈이 높지 않으며 아무리 잘생겨도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오래 만날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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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