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tvN의 시리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에서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2'의 주인공이었던 백수지(서현진 분)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현진은 '식샤2'에서 가난하지만 꿈이 있는 프리랜서 작가로 분해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백수지를 그리워하던 '식샤' 팬들은 그의 죽음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구대영(윤두준)과 백수지(서현진)은 전 시리즈에 이어 여전히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관계였으며 서울까지 왔다가 세종으로 떠나는 백수지를 배웅하는 구대영의 눈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백수지가 탄 버스가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고속도로에서 큰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큰 부상을 입어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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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