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2 인과연 개봉
지난 해 연말 개봉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신과함께-죄와벌'의 속편이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전해져 있습니다. 속편이 개봉되기까지 다사다난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출연배우인 오달수와 최일화가 성추문 논란에 휩싸이는 사건이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4월 부터 오달수 역할은 조한철님이, 최일화 역할은 김명곤님이 대신하여 해당 배우들의 촬영분을 모두 편집하고 재촬영했다고 하네요. 속편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이유는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배우 마동석님이 성주신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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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6.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