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이 키 인스타
그룹 신화의 멤버 겸 연기자 김동완이 최장수 아이돌 스타라는 진귀한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한의 정서가 서린 판소리를 택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월1일 개봉하는 주연 영화 ‘소리꾼’에 출연한 김동완은 촬영을 마친 지금, 음악 장르의 전환까지 고민할 만큼 전통 소리에 흠뻑 빠졌습니다. 2016년 ‘시선 사이’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동완은 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소리꾼’ 제작보고회에서 구성진 목소리로 경기민요 ‘천안삼거리’를 열창했습니다. 김동완은 한국형 뮤지컬 영화를 표방하는 ‘소리꾼’에 캐스팅되자마자 명창을 찾아가 3주간 특훈까지 받았을 정도로 열정을 보였습니다. ‘소리꾼’은 조선시대 영조 10년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소리꾼들이 팔도의 풍광과 가락으로 희로애락을 풀어내는 작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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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