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후속작 SBS의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가 오늘 저녁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과 5범의 '한강호'가 실종된 형을 대신해 법정에 서게 되면서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쌍둥이형제 '한강호','한수호' 역은 윤시윤, 킬러가 되고 싶었던 사법연수원생 '송소은'은 이유영, 소은을 짝사랑하는 '오상철'은 박병은, 수호의 전 애인 '주은' 역은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 '한강호'의 감방 선배 '사마룡'역은 성동일이 맡았습니다. 법정 드라마의 홍수 속에 1인 2역 까지 너무 뻔한 설정이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도 있지만 배우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만의 색깔로 단연 돋보이는 드라마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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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