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깜짝 흥행을 하며 종영하며 그 뒤를 이을 후속작 '라이프' 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라이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의사들이 아닌 국내 최고 사립대학 병원 상국대학병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대형 대학 병원 안에서의 이야기를 낱낱이 보여주겠다는 출연진과 연출가의 각오라고 합니다. 상국대학병원은 오로지 환자와 의료진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어느날 이곳에 항원(antigen)이 침범합니다. 국내 최초로 의사가 아닌 재벌그룹 출신의 전문경영인이 병원 경영의 총수가 된 것입니다. 병원 자체의 시스템과 분위기가 환자를 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자 한 젊은 의사가 마치 항체(antibody)처럼 항원에 대응하기 시작합니다. 그 무엇보다 숫자가 중요한 재벌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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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14:56